하고 싶은거 다 하는 아아

INTRO

 

안녕하세요.경제적 자유를 간절히 바라는 직장인, 아아입니다.

 

오늘의 자산배분 포트폴리오는 바로 CORE FOUR 입니다!

 

그러면 바로 설명 바로 들어가겠습니다! 

 

CORE FOUR PORTFOLIO란?

 

자산군 VTI (미국 전체)  VEU(미국 제외) VNQ(미국 리츠) BND(종합채권)
구성비율 48 24 8 20
특징 위험자산 안전자산

Core Four 포트폴리오의 구성요소는 위와 같습니다. 

 

포트폴리오 비중은 주식:72%, 미국리츠: 8% 채권:20%의 비율로 투자합니다.

 

기존까지 소개시켜드린 포트폴리오와의 가장 큰 차별점은 리츠를 편입 시켰다는 겁니다. 

 

리츠의 경우, 부동산 임대 소득을 얻는 자산군입니다. 

 

금하고 비슷하게 보시는 분들도 있는데 급작스러운 인플레이션(ex 70년대 미국) 상황에선 리츠는 금처럼 급격한 반등을 이루기 힘듭니다. 다만 점진적인 상향에 대해선 인플레이션 이상의 소득을 얻을 수 있고 무엇보다도 건물주가 되는 기분을 만끽 할 수 있기에 나쁘지 않게 보는 자산입니다. 

 

다만 부동산이나 임대 소득이라는게 엄청나게 빨리 성장하는 것은 상당히 힘든 일이여서 엔젤투자(성장형투자, 예시 소뱅 손회장) 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겐 조금 안맞을 수 있습니다.

 

이름 유래는 보시다시피 4가지 자산군에 분산 투자를 하고 있기 때문에 Core four입니다.

 

 

PERFORMANCE

 

#1. 포트폴리오 리턴 

 

 

가정1. 리밸런싱은 매년 시작할때 이뤄진다.(EX. 1/1일) 

가정2. 모든 배당은 재투자한다.

 

10년 수익률의 경우, 9.29%입니다.

 

나쁘지 않는 성과입니다. 특히 VNQ가 VEU보다 10년 성장이 높다는게 인상적이네요. 이 말은 주식보다 부동산이 더 성장을 많이 했다는 말입니다.

 

현재 채권,주식,부동산 모두 미국이 전세계를 리드하고 있고 이 추세는 지난 10년동안 한번도 손 바뀜없이 지속 되었습니다. 특히, 기술혁명이 이뤄질수록 미국의 자본시장이 모든 기술하고 투자금을 블랙홀처럼 쓸어담고 있습니다. 때문에 미국 시장에 계속 투자가 가속되고 그로인해서 시장이 커지니까 자금을 더 빨아들이고 이런 식으로 꾸준한 성과를 이뤄내고 있죠. 

 

때문에 전 미국 시장의 투자를 하시는 것을 권장하고 싶습니다. 

 

다시 돌아와서 일단, 3M(분기성과) 성과가 훌륭하네요? 13% 예요!!!!!!

 

아무생각없이 돈 박아두고 평소에 열심히 자기 할일을 하면 돈이 복사되네요. 하지만 자산배분의 원래목적은 단순히 수익률 뿐 아닌 MDD에도 목적이 있기에 그도 살펴봐야합니다. 

 

#2. MDD

 

MDD가 상당하군요. 특히 이번 코로나 보단 08년도 때 직격탄을 맞았네요. VNQ가 부동산인 만큼 부동산 버블로 인해서 발생한 08년도 위기때문에 상당한 하락폭을 보여줍니다. 하지만 당시 900원대에서 1300원대까지 환율이 치솟은 걸 고려하면 실제로 투자자에게 발생한 손실은 10% 내외로 보여지네요.

 

투자를 하면서 항상 고려 해야할 점은 전 실제로 그상황에 처하면 견딜 수 있을까를 고민해보는 겁니다. 제가 만약 제 자산의 10%가 날라갔다고 하면 솔직히 말해서 전 별생각이 없을거 같습니다. 일시적인 장부의 손실로 인해 가지고 있는 주식을 헐값에 매각하는 건 어리석은 짓이죠.

 

실제로 08년도 시기에 버핏이 쓴 칼럼을 보면 아주 자세하게 전설적인 투자자의 고견을 들을 수 있습니다.

 

Buy American. I AM - 전문 해석 및 감상

0. 서론 안녕하세요. 경제적 자유를 위해 정진 또 정진 중인 아아입니다. 오늘은 전설적인 투자자 워렌버핏의 칼럼, Buy American. I AM을 의역해서 소개하겠습니다. 귀여운 워렌버핏 짤 하나 보시고

bucketlist-log.tistory.com

 

 

#3. 포트폴리오 차트 

▶ 차트를 보면 주기적으로 힘이 빠지는 모습이 보입니다. 이는 아마 경제위기 시마다 흔들리는것에 의함으로 보입니다.

 

▶ 포트의 중심이 주식쪽으로 기울어져 있기 때문에 이로 인한 변동성은 투자자가 감내 해야 할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80:20 (위험:안전) 포트는 자산배분에서도 상당히 공격적인 자산 배분이기에 이 정도 변동성은 타당합니다.

 

1994년 1월 (1000불) => 2021년 1월(7900불) , 약 7.9배 상승, 27년 평균 CAGR은 8.41% 입니다.

 

 

#4. 관련 티커 

 

미국 주식: VTI(미국 전체) IVV(S&P500), QQQ(나스닥 100) 

미국제외 주식: VEU, VXUS, IXUS (미국제외 전세계)

미국리츠 :VNQ (뱅가드 미국리츠), IYR(블랙록 미국리츠)

채권: BND ,AGG (종합채권) 

 

마무리

 

 

오늘은 CORE FOUR 포트폴리오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정적 자산 배분도 끝이 없는 거 같아요. 여러분도 각자의 투자자로서의 자질을 잘 발휘한 자신만의 자산배분 포트폴리오를 찾으시길 바라며 이만 마치겠습니다.

 

그러면 모든 투자자들이 경제적 자유를 이루는 것을 바라며 아아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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