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 싶은거 다 하는 아아


INTRO 

안녕하세요. 경제적 자유를 향해 오늘도 달려가는 직장인, 아아입니다 :)

 

섹터 ETF 5탄, XLF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XLF는 SPDR의 11개 섹터 ETF 중 하나로 금융 섹터 집중 투자 ETF입니다. 개인적으로 금융주를 굉장히 선호하기 때문에 저도 투자한 경험이 있는 ETF입니다. 

 

그러면 같이 알아보시죠.

 

XLF란?

 

XLF:Financial Select Sector SPDR Fund 

추종 지수 (운용사) S&P Fiancial Select Sector Index (SSGA)
상장일 운용 자금 (달러) 수수료(스프레드) 시가(21/02/10) 배당률(배당주기)
12/16/98 30.69B 0.12%(0.03%) 31.20 1.91% (분기)

 

 추종지수: S&P Fiancial Select Sector Index

XLF offers efficient exposure to the heavyweights in the US financials segment. Its cap-weighted, S&P 500-only portfolio means that it’s concentrated in large banks and avoids small-caps. For many investors and traders, XLF has been the go-to ETF for financials exposure, although there are more comprehensive funds out there for long-term exposure.

 

Note: XLF spun off its real estate exposure in September 2016, consistent with the GICS reclassification that elevated real estate to sector-level status. The change was material: Real estate comprised about 20% of the fund at the time. For each share held, XLF shareholders as of 9/16/16 received 0.139146 shares of XLRE, State Street Global Advisors' real estate ETF. (Immediately prior to the distribution, XLF had swapped its REITs for shares of XLRE.)

 

1) 대형 은행에 집중 노출, 중소형주 노출이 안됨. 

 

2) XLF는 16년 9월에 부동산 익스포저를 분리했는데, 이는 GICS가 부동산을 부문별 지위로 격상시킨 것과 일치합니다.

 

 운용사: SSGA 

세계 3대 자산 운용사 중 하나인 SSGA입니다. 운용 리스크는 배제하셔도 됩니다.

 

▼ SSGA에 대한 소개글 

3대 자산 운용사의 마지막, SSGA에 대해 알아보자!

 

 상장일: 12/16/98

상장연차 23년차
08년 경제위기 O
18년 미중전쟁 O
20년 코로나 O

오래된 ETF입니다. 운용 리스크와 상장 폐지의 위험으로부터 상대적으로 자유롭습니다.

 

 운용 자금: 30.69B

개인이 투자하기에 충분한 양의 자산을 운용하고 있습니다. 매매가 안돼서 고통받을 일은 배제하셔도 됩니다.

 

▶수수료(스프레드): 0.12% (0.03%)

수수료는 저렴한 편입니다. 스프레드는 배제하셔도 됩니다.

 

배당률: 1.91% (분기)

금융주 모음인데 생각보다 낮은 이유는 버크셔 해서웨이 때문인 걸로 추측됩니다. 워렌버핏이 자기는 고배당주로 꿀을 쪽쪽 빨면서 배당은 절대 안 해주거든요. 어서 배당 좀 풀어주는 날이 오면 좋겠습니다. 

 

 

HOLDINGS (보유종목)

총 투자종목 수: 65

 

섹터 비중 설명 

▶ 은행, 보험업, 투자은행에 집중적으로 투자 중인 ETF입니다.

 

종목 간단 설명 

▶Berkshire/버크셔 해서웨이,워렌버핏의 회사입니다. 투자 회사인 동시에 보험 업을 영위 중입니다. 

 

▶JPM/JP 모건 체이스, 전 세계 1위 은행이며 동시에 투자은행입니다. 은 투자에서 유명한 회사입니다. 미국 4대 은행(JPM, BOA, Wells Fargo, Citi) 중 하나입니다. 

 

▶Bank of America/ 뱅오아, 미국 4대 은행(JPM, BOA, Wells Fargo, Citi) 중 하나입니다. 

 

▶Wells Fargo/웰스파고, 유령 계좌로 유명한 회사입니다. 펀더멘탈에 큰 충격을 받아서 주가가 현재 저조합니다. 미국 4대 은행(JPM, BOA, Wells Fargo, Citi) 중 하나입니다. 

 

▶Citi group/시티그룹, 한국에서도 유명 은행 중 하나, 시티은행입니다. 미국 4대 은행(JPM, BOA, Wells Fargo, Citi) 중 하나입니다. 

 

▶Morgan stanley/모건 스탠리,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투자 은행, 모건스탠리입니다. 참고 상황으로 일본, 미쓰비시 UFJ은행이 대주주로 있습니다. 또 MSCI라는 지표는 본디 모건 스탠리에서 만든 지표에 붙인 이름입니다. 그만큼 유명하고 실력 있는 투자은행입니다.

 

▶Goldman sachs/골드만 삭스, 황금 양말이란 애칭을 가진 회사죠. 전 세계 2대 투자은행(모건스탠리, 골드만삭스) 중 하나입니다. 전 세계 최고의 투자 은행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BlackRock/블랙록, 전 세계 1위 자산 운용사, 세계 최고의 거대 자산 운용사입니다. 

 

▼참고 글

전 세계 1등 운용사 블랙록에 대해 알아보자!

 

▶American Express/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블랙카드로 유명한 회사입니다. 약칭은 아멕스이며, 다국적 금융서비스 기업입니다. 

 

Charles Schwab/찰스슈왑, 인터넷 증권으로부터 시작된 증권사입니다. 현재는 다국적 금융 서비스 회사이며, 자산 운용사로도 명성이 높습니다.

PERFORMANCE 

포트폴리오 1: XLF

포트폴리오 2: SPY

 

 CAGR: 3.95%, SPY에 비해 상당히 저조한 편입니다. 이는 금융위기에 비롯된 엄청난 MDD를 극복을 못했기 때문입니다. XLE와 마찬가지로 섹터 투자의 위험성에 대해 보여주는 대표적인 차트입니다.

 

 MDD: -54.87%, 닷컴 버블의 -81%에는 범접하지는 못하는 모습입니다. 다만 -55% 수준이면 110% 수익률 내어야 극복할 수 있습니다. 상당히 큰 MDD입니다. 

 

 Sharp Ratio: 0.21, 금융위기의 상처에서 아직 벗어나지 못한 모습입니다. 다만, 은행주는 지금도 저평가(돈을 버는 양에 비해 주가가 저조함)를 받는 섹터이기에 저는 선호합니다. 

 

마무리

이번 시간에는 미국 섹터 ETF 5탄, XLF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금융 위기의 상처가 아직 채 가시지 않는 것이 보이네요. XLE와 함께 특정 시기에 한 섹터에 비정상으로 자금이 몰리고 다시 빠지는 등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느낄 수 있는 점은 섹터 ETF의 위험성입니다. 지금 자금이 몰려드는 기술주 또한 이와 같은 양상을 보여줄 수도 있기에 항상 조심해서 투자해야 함을 다시 느꼈습니다.

 

이상으로 미국 ETF XLF 소개 편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S.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댓글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투자는 투자자 본인의 몫이고, 과거의 결과가 항상 최선의 미래를 보장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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