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크셔 해서웨이 - 20년 주주총회를 보면서
안녕하세요. 40대까지 경제적 자유를 얻고싶은 20대, 아아입니다. 최근들어서 미국 장이 코로나로 인해 하루에도 등락을 롤러코스터를 타고 오가면서 투자에 대해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코로나 정세로 인해 어지러워진 상황 속에 월가에서 이뤄지는 공매도, 연준의 역대급 정책들(정크 본드 매입, 무제한 QE 등등...). 미중무역전쟁 재발 우려 그리고 백미로 밤마다 이뤄졌던 우리 럼프형의 태스크 포스 브리핑까지 다사다난한 4월이었습니다. 월가에는 5월에 팔고 11월에 매수하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현상에 대해선 후에 자세히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실제로 대신증권에 따르면 1950년 이후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500’(S&P500)을 11월에 사서 4월까지 보유했을 경유 평균 7.1%의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