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 싶은거 다 하는 아아

안녕하세요. 경제적 자유를 위해서 오늘도 노력하는 남자, 아아입니다. 오늘은 5월 첫째주이자 배당금이 임급되어서 기쁜 마음에 일지를 적어봅니다. 

SPTL....애증의 종목입니다. 이번에 포트폴리오를 짜보면서 처음 시도하면서, 채권이 버블이 끼어있지 않은가, 살까말까를 엄청 고민했습니다. 

 

채권을 살까 말까 살까 말까

하지만, 일개 중생인 제가 어찌 시장을 판단하고 마켓타이밍을 재겠냐 이러면서 과감하게 들어간 결과, SPTL - 4%, 제 주식들의 성과를 갉아먹는 포트폴리오의 암적인 존재가 되버렸습니다..., 미국채와 주식의 경우, 장기적으로 우상향한다는 믿음이 있기에 매도는 하지 않고, 계속 들고갈 생각입니다. 

 

다만, 그래도 막상 가격이 떨어지는거 보면 너무 아쉽군요...., 이번달 말에 리밸런싱을 하면서 SPTL을 추가 매수할 생각입니다. (포트폴리오에 맞춰서...) 

 

포트폴리오의 경우, 후에 하나하나씩 포스팅해가면서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으론 SPHD가 0.16달러를 후원을..., 실제론 신한금투에서 키움으로 넘어오면서 신한금투에서 받은게 더 많은데, 지워버려서 포스팅을 못하네요. SPHD 같은 경우엔 월배당이지만 이번에 포트폴리오를 다시 짜면서 포트에서 제외했습니다. 그 이유는,

 

첫째 - 보유 종목이 마음에 안든다. 둘째, 보유 종목이 마음에 안든다. 셋째, 보유 종목이 마음에 안든다. 

 

이렇게 총 3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적어보니, 모두 같은 말 같군요. 저 말을 풀이하면 기존 ETF에 비해서 성장곡선이 너무 아래로 떨어져서 투자할 가치를 못 느껴서 제외했다는 말입니다. 

 

아직 이번달에 들어올 배당이 많은데 벌써부터 기대가 되네요. 어서 제 배를 불릴 배당들이 잔뜩 들어오길 기대하며.... 오늘 글은 이만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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